PEER 대명 인테리어 공모전 3위, 59A타입에 거주하시는 임**님의 거주 후기입니다.
룸메이트와 함께 좋은 환경을 찾아 PEER 대명에 온 PEER 입주자의 집을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20대이신 것 같은데, PEER 대명에서 가장 큰 아파트 타입에 살고 계시네요. 대단해요!
A. 현재 친구랑 같이 살고 있어요. PEER 대명에 입주하기 전 부터, 원래 동거를 하고 있었어서 같이 이사 왔어요. 최초 모집시 둘 다 청약 신청을 했었고, 둘 다 당첨되어서 타입을 골라서 입주했어요.
Q. 두 분 모두 신청해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왠지 더 꼼꼼히 알아보고 신청하셨을 것 같은데, 과정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룸메랑 같이 아는 다른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PEER 대명 모집공고가 떳다는 걸 알려줘서 지원을 하게 되었어요. 일단 인터넷에 찾아보면 PEER 부산 서면도 있어서 찾아봤었어요. 홈페이지도 꼼꼼히 살펴봤고, 홍보관에서 나온 도면 보면서 어디가 남향이고, 대로변인지 살펴 봤었죠. 그리고 다른 지역에 있는 PEER가 있으니까 네이버 카페 중에 공공지원민간임대 관련된 곳이 있어서 입주민들 이야기도 듣고, 상가에 뭐가 들어올지도 봤었어요.
Q. 원래 살던 집을 떠나고 새로운 집을 찾기 시작하신 사정이 있었나요?
A. 저희가 원래 삼덕동 빌라에 살았었는데, 투룸 빌라 평수가 지금보다는 협소했었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생활할 때 불편했어요. 그래서 친구랑 다음 집은 아파트로 가자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당시 그 집에 입주한지도 1년이 되는 시점이라 타이밍이 괜찮았어요. 삼덕동에 살면서 봉덕동으로 출퇴근 했는데, 입주할때쯤 이직도 확정되어서 위치가 너무 좋았죠. 근데 당시 이사가 급한 상황은 아니어서 PEER 대명이 안되면 삼덕동 빌라에 1년 더 지낼 계획이었어요.
Q. 꼼꼼히 알아보신 뒤에 어떤 점들이 좋아서 PEER 대명에 입주를 하게 되셨어요?
A. 일단은 다른 데랑 비교가 중요했어요. 보기보다 대명 자체 입지가 괜찮았고, 집의 구조, 평수, 가격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잘 맞는 형태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출입 동선 보안도 빌라보다는 아파트가 철저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이 금액이면 저희 둘이 살만한 더 큰 빌라나 구축 아파트 전세 생각해볼 수 있는데 기왕 지낼거 좋은 환경에서 지내자고 논의해서 입주를 계획했어요. 지금 살면서는 이 가격에 이런 집이면 너무 좋아요.
Q. 많은 기대를 안고 PEER 대명으로 오셨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어떤 점들이 만족스러우신가요?
A. 신축이라 구조가 되게 젊은 사람들이 선호할만한 구조로 잘 빠졌어요. 특히 59A타입은 팬트리, 세탁실, 보조 화장실, 드레스룸이 잘 되어있어요. 다른 아파트 타입들도 마련이 되어있더라구요. 저희가 옷장을 추가해서 더 살 필요도 없고, 큰 짐들 넣어놓기 편하게 수납공간이 너무 잘되어있어요. 아 그리고 두류네거리까지 이동하기 편해요!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15분~20분이면 가더라구요.
Q. 반대로 PEER 대명에서 아쉬운 점들은 무엇이 있었나요?
A. 옵션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전에 살던 빌라는 풀옵션 빌라였는데, 저희가 이사오면서 다 새로 사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가전을 다 구매해서 이사비용을 크게 잡았어야 했어요. 그리고 세탁실이 너무 좁아요. 워시타워 설치하는데 설치비를 더 주어야 하는게 있었어요. 그리고 실외기 공간도 협소했어요.
Q. 집 외적으로, 주거 생활에 있어서 기억에 남는 것들도 있을까요?
A. 입주민끼리 교류가 꽤있어요.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데,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 밥 먹기도 해요. 입주민 중에 젊은 자영업자분들이 꽤 있어요! 근처 카페, 치킨집 하시는 분들이 서로 음식 사먹으러 가고, 오다가다 인사하더라구요. 1인 가구들이 있다보니까, 저녁시간에 만나서 노는 문화도 있어요. 저는 자주 가지는 않고 한 두번 나가봤는데 재밌었어요. 서로 당근도 하고 나눔하는 것도 활발해요.
PEER 대명 인테리어 공모전 3위, 59A타입에 거주하시는 임**님의 거주 후기입니다.
룸메이트와 함께 좋은 환경을 찾아 PEER 대명에 온 PEER 입주자의 집을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20대이신 것 같은데, PEER 대명에서 가장 큰 아파트 타입에 살고 계시네요. 대단해요!
A. 현재 친구랑 같이 살고 있어요. PEER 대명에 입주하기 전 부터, 원래 동거를 하고 있었어서 같이 이사 왔어요. 최초 모집시 둘 다 청약 신청을 했었고, 둘 다 당첨되어서 타입을 골라서 입주했어요.
Q. 두 분 모두 신청해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왠지 더 꼼꼼히 알아보고 신청하셨을 것 같은데, 과정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룸메랑 같이 아는 다른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PEER 대명 모집공고가 떳다는 걸 알려줘서 지원을 하게 되었어요. 일단 인터넷에 찾아보면 PEER 부산 서면도 있어서 찾아봤었어요. 홈페이지도 꼼꼼히 살펴봤고, 홍보관에서 나온 도면 보면서 어디가 남향이고, 대로변인지 살펴 봤었죠. 그리고 다른 지역에 있는 PEER가 있으니까 네이버 카페 중에 공공지원민간임대 관련된 곳이 있어서 입주민들 이야기도 듣고, 상가에 뭐가 들어올지도 봤었어요.
Q. 원래 살던 집을 떠나고 새로운 집을 찾기 시작하신 사정이 있었나요?
A. 저희가 원래 삼덕동 빌라에 살았었는데, 투룸 빌라 평수가 지금보다는 협소했었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생활할 때 불편했어요. 그래서 친구랑 다음 집은 아파트로 가자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당시 그 집에 입주한지도 1년이 되는 시점이라 타이밍이 괜찮았어요. 삼덕동에 살면서 봉덕동으로 출퇴근 했는데, 입주할때쯤 이직도 확정되어서 위치가 너무 좋았죠. 근데 당시 이사가 급한 상황은 아니어서 PEER 대명이 안되면 삼덕동 빌라에 1년 더 지낼 계획이었어요.
Q. 꼼꼼히 알아보신 뒤에 어떤 점들이 좋아서 PEER 대명에 입주를 하게 되셨어요?
A. 일단은 다른 데랑 비교가 중요했어요. 보기보다 대명 자체 입지가 괜찮았고, 집의 구조, 평수, 가격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잘 맞는 형태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출입 동선 보안도 빌라보다는 아파트가 철저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이 금액이면 저희 둘이 살만한 더 큰 빌라나 구축 아파트 전세 생각해볼 수 있는데 기왕 지낼거 좋은 환경에서 지내자고 논의해서 입주를 계획했어요. 지금 살면서는 이 가격에 이런 집이면 너무 좋아요.
Q. 많은 기대를 안고 PEER 대명으로 오셨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어떤 점들이 만족스러우신가요?
A. 신축이라 구조가 되게 젊은 사람들이 선호할만한 구조로 잘 빠졌어요. 특히 59A타입은 팬트리, 세탁실, 보조 화장실, 드레스룸이 잘 되어있어요. 다른 아파트 타입들도 마련이 되어있더라구요. 저희가 옷장을 추가해서 더 살 필요도 없고, 큰 짐들 넣어놓기 편하게 수납공간이 너무 잘되어있어요. 아 그리고 두류네거리까지 이동하기 편해요!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15분~20분이면 가더라구요.
Q. 반대로 PEER 대명에서 아쉬운 점들은 무엇이 있었나요?
A. 옵션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전에 살던 빌라는 풀옵션 빌라였는데, 저희가 이사오면서 다 새로 사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가전을 다 구매해서 이사비용을 크게 잡았어야 했어요. 그리고 세탁실이 너무 좁아요. 워시타워 설치하는데 설치비를 더 주어야 하는게 있었어요. 그리고 실외기 공간도 협소했어요.
Q. 집 외적으로, 주거 생활에 있어서 기억에 남는 것들도 있을까요?
A. 입주민끼리 교류가 꽤있어요.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데,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 밥 먹기도 해요. 입주민 중에 젊은 자영업자분들이 꽤 있어요! 근처 카페, 치킨집 하시는 분들이 서로 음식 사먹으러 가고, 오다가다 인사하더라구요. 1인 가구들이 있다보니까, 저녁시간에 만나서 노는 문화도 있어요. 저는 자주 가지는 않고 한 두번 나가봤는데 재밌었어요. 서로 당근도 하고 나눔하는 것도 활발해요.